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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학의 정인, 편인, 비견, 겁재의 기질
사주명리학의 오래된 고서 중 하나인 『자평진전(子平眞詮)』의 육친론(六親論) 부분을 살펴보면 오행(五行)의 생극(生剋)과 음양(陰陽)의 구분에 따라 그 작용력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오행(五行)의 생극(生剋) 이치를 보면 水와 木은 상생(相生)하고 金과 木은 상극(相剋)한다. 그러나 오행(五行)을 음양(陰陽)의 관점으로 보면, 생극(生剋)은 같은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다. 水는 木을 生하는 인수(印綬)지만 음양(陰陽) 구분에 따라 편인(偏人)과 정인(正印)으로 구분된다. 金도 木을 극(剋)하는 관살(官煞)이지만 음양(陰陽)에 따라 정관(正官) 또는 편관(偏官)으로 구분된다. 나를 생(生)하는 인수(印綬)는 편인(偏印)과 정인(正印)의 작용이 비슷하여 동일하게 논할 수 없지만 나를 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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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4.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