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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조 속 토일간(무, 기)과 금일간(경, 신)의 특성
戊土는 높은 산의 형상이다. 만물이 생장하는 장소로서 외부환경에 적절히 대응하며 신용을 중요시한다. 오행 중 중앙에 있어서 중개, 조절하는 포용의 덕이 있다. 적천수천미에서는 “戊土는 단단하고 무거우니 그 자체로 중도를 지키며 올바르다. 고요하면 기(氣)를 거두고 동하여 기(氣)를 열어 만물을 관장한다. 水로서 윤택해지면 만물을 생하고, 火로서 조열 하면, 만물이 병든다. 만약 간곤(艮坤)에 있으면 충(寅申沖)을 두려워하니 당연히 고요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戊는 "적당한 열기를 안으로 품고 있으며 중도지기의 상으로 사계절을 두루 살핀다. 춘하(春夏)에는 기가 열려서 만물을 성장시키고 추동(秋冬)은 기가 모여서 만물을 수렴한다. 적당한 수분은 戊에서 만물의 성장에 유익하지만, 지나치게 열기가 많은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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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