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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과 명리학의 십성론 2
연해자평에서는 식신을 “재신(財神)과 상생함을 좋아하고 식신이 일위(一位)만 있으면 복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많으면 또한 청순하지 않다. 도리어 신왕 함을 좋아하나 인수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또한 그 식신을 손상할까 두렵기 때문이다. 가령 운에서 득지하면 바야흐로 발복 할 수 있다. 대개 재신과 서로 비슷하다.”고 기술하고 있다. 팔자심리추명학에서는 식신의 특성을 “표현하지만 자신을 염두에 두지 않으며, 참여하지만 서열에 신경 쓰지 않으며, 연출하지만 잘난 체하지 않는다. 주면서도 주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으며, 자애롭고 집착함이 없이 최선을 다한다. 이용하겠다는 계략이 전혀 없이 인류와 작은 동물을 돌보는 마음 상태, 늘 유유자적할 수 있는 심리상태를 말한다. 식신은 칠살을 극하기 때문에 독재·냉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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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30.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