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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와 직업가치간의 관계에 관한 선행연구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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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와 직업가치간의 관계에 관한 선행연구들

베지멀 2021. 5. 22. 08:12

개인의 사주 구조와 직업가치의 관계를 분석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전의 연구 중 사주명리와 직업과 관련하거나 성격특성과 관련된 연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최영선(2004)은 선천 적성 군에 종사하는 사람일수록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는 가설을 토대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로 첫째, 개인과외, 학습지, 학원 강사 등을 포함한 교육자 직종군은 월지 십성이 식신과 편관일 경우 현재 직업의 만족도와 일치 여부가 가장 많았고, 용신으로는 편인과 정인이 많았으며 만족도과 불만족의 일치도는 77% 이상을 차지하여 선천적인 직업군과 관계가 있음을 보였다. 둘째, 회사원의 현재 직업의 만족도와 일치 여부는 월지 십성이 겁재, 식신, 편관, 정인으로 많았고, 용신은 정인이 가장 많았으며 만족도와 불만족도의 일치는 75% 이상을 차지하여 선천적인 직업군과 관계가 있음을 보였다. 셋째, 경찰, 군인, 군청, 지방공무원 등의 공무원은 월지 십성이 상관과 정관이 현재 직업의 만족도와 일치 여부는 많았으며 만족도와 불만족의 일치도는 70% 이상을 차지하여 선천적인 직업군과 관계가 있음을 보였다. 넷째, 서비스 직종(공항, 은행, 식당 매니저 등)의 현재 직업의 만족도와 일치 여부는 월지 십성이 정관이 가장 많았고 용신은 편인이 많았으며 만족도와 불만족도의 일치는 65% 이상을 차지하여 선천적인 직업군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였다. 다섯째, 사업가는 현재 직업의 만족도와 월지 편관일 경우 일치 여부는 가장 많았으며 용신은 편인이 가장 많았다. 만족도와 불만족도의 일치는 75% 이상을 차지하여 선천적인 직업군과 관계가 있음을 보였다.

이원태(2005)는 사주직종과 전문직종의 특성 연구에서 현대사회에서 발전하고 있는 서비스 문화의 추세에 따라 전문화되고 서비스 관련 전문직 직종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사주 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사주에서 식신 상관이 일간과 직접 상생 작용을 이룬 사람들은 서비스 관련 전문 직업의 직종에 종사할 확률이 높은 것이라는 것과, 이 경우 자신의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나타내었다. 또한, 서비스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식신과 상관이 사주에 없다면 흥미 체계가 구성되지 않아 직업 만족도가 낮은 것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서비스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식신과 상관이 태과 할 경우 오히려 흥미가 분산되어 직업 만족도가 낮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하였다.

김종만(2005)은 육신의 편중에 의한 성격적 특성연구에서 자기 보고에 의한 성격특성과 사주 명식에 의한 성격특성의 일치할 것이라는 가설의 결과 인성이 73.8%, 관성이 75.9%, 식상이 73.0%, 비겁이 76.6%, 재성이 68.4%로 나타났고 전체적으로 73.55%의 비교적 높은 일치율을 보였다. 이는 자기 보고에 의한 성격특성과 사주 명식에 의한 성격특성이 일치도는 비교적 높다고 볼 수 있고, 성격특성의 예측 도구로 사용할 가치가 충분히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편중된 육신이 월지에 있을 때 이루었을 때는 성격특성의 일치도가 매우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여주었고, 월주가 사람의 성격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기존의 주장들을 실증적으로 검토하여 설득력이 있음을 밝혀 주었다.

함혜수(2007)는 직업을 가진 성인 30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지를 통해 사주의 격이 직업목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 결과 인성격인 직업목표 71.11% 비겁격인 직업목표 65.12%, 식상격인 직업목표 68.25%, 재성격인 직업목표 76.27%, 관성격인 직업목표 61.22%의 높은 일치율을 보여 주었다. 전체적인 일치율은 68.21%로 각 사주의 격을 분석한 정보는 한 개인이 추구하는 직업목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김기승(2009)은 4년제 대학생 총 402명을 대상으로 명리학 이론을 활용하여 직업유형(직장형, 사업형, 자유형으로 분류)을 분석하고 진로 자기 효능감(자기 평가, 목표 설정, 직업정보, 문제 해결로 분류)과 위험 감수 수준과의 상관관계를 한국선천적성검사연구소의 ‘사주를 이용한 성격 및 직업적성검사’ 프로그램(특허 제10-0834389호)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첫째, 직업 유형인 직장형, 사업형, 자유형은 진로 자기 효능감의 3가지 분류 모두 유의한 차이가 검증되었다. 직장형은 모든 항목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으며, 사업형은 자기 평가와 문제 해결에서는 자유형과 거의 같은 점수로 높았으며, 목표 설정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둘째, 위험 감수 수준에서도 3가지의 직업 유형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대학생의 진로 자기 효능감과 위험 감수 수준과의 상관관계를 검증한 결과로 대부분은 상관관계를 보여 취업을 앞두고 구체적인 직업탐색을 하려는 대학생을 위한 직업상담의 기초자료 활용 가치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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